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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 플레이어 초 핫 블루 래빗 베이비 클래식
    카테고리 없음 2021. 12. 7. 05:07

    안녕하세요 블루래빗 토이북 프리미엄 에디션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예민합니다이번 주에 소개해드릴 교구는 아기에게 클래식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기에 정말 좋은 뮤직 플레이어입니다.

    베이비 클래식 뮤직플레이어의 태교로도 자주 들려주거나 신생아 시절부터 자주 노출시킬수록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어 클래식 육아가 요즘은 완전 핫합니다.귀여운 모양의 장난감으로 클래식을 들려주는 블루래빗 베이비 클래식 뮤직 플레이어 자세히 보겠습니다먼저 구성품은 도서, 뮤직 플레이어, 전용 CD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사이즈는 손바닥 크기라 미니 미니입니다 ㅋㅋㅋ
    블루래빗 토끼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토끼 모양 뮤직 플레이어입니다.아래의 버튼에는 음량 조절, 정지, 재생, 열기 버튼이 있습니다.뮤직 플레이어를 열면 CD를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쉽게 클래식 감상을 할 수 있어요.
    CD는 3장, 4곡씩 들어가 있고 총 12곡의 클래식이 들어가 있습니다비발디, 모차르트, 베토벤, 비제, 쇼팽, 하이든, 차이코프스키, 로시나 등의 명곡이 담겨 있는데 모두 유명한 곡들이라 더욱 기쁘고 친근하게 느껴져요. 특히 비발디의 사계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인데 CD마다 봄1악장, 가을1악장, 겨울2악장으로 시작해서 더 기뻤어요.
    간단하게 CD만 갈아끼우고 클래식 뮤직 스타트!

    연계하여 보기 좋은 보드북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좋습니다.책에는 악기의 명화가 소개되어 있고,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클래식 CD 번호가 실려 있습니다.

    실제로 듣기 힘든 악기들도 많이 나와있고, 책에서 악기의 특징도 배울 수 있고, 명화감상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책 마지막 부분에는 작곡가들의 소개와 수록곡, 명화목록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서 아기에게 설명할 때 도움이 되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간단하게 악기 설명을 해주고 관련된 클래식 명곡들을 들려준다면 그 자체가 정말 풍요로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CD 들었다 뺐다 하는 활동은 아직 힘든 나이니까 옆에서 같이 즐겨주는 게 좋아요그래도 뚜껑은 최고로 잘쓰네요 ㅋㅋ
    예전에 봤던 육아 서적으로 영어를 잘하려면 클래식을 듣는 게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봤는데 실제로 클래식은 두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함께 들으면 더 좋아요.

     

     

     

     

     

     

     

     

     

     

     

     

    소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 남겨봤습니다.음질은 동영상으로 참고해 주세요.

    저는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아기는 들뜬 것 같아요 자꾸 들을 때마다 몸을 흔들흔들악기가 주는 리듬감 때문일까요?크기도 작아서 핸드백처럼 들고 다니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클래식 뮤직플레이어를 즐기는 20개월 된 아기 크누입니다 ㅎㅎ 자의식이 강해지는 시기라 싫은 것은 차고 일어나기도 하지만 클래식에는 관심을 갖는 것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클래식 뮤직플레이어를 통해 돌 전부터 듣고 접한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 버전에서도 인기 있었던 음악 교구 세트이므로 이번 프리미엄 에디션에서도 역시 초핫!

    지금까지 클래식 뮤직 플레이어 후기였습니다저는 또 다른 핫한 토이북 아이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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