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마이 리틀 타이거 미술 놀이 홈스쿨! 유아 워크북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 23:56

    한권씩 꺼내서 좋은 미술 놀이 홈스쿨 마이 리틀 타이거 유아 워크북:) 유아

    당신이 네 살이 되면서 관심을 보이고 꾸준히 하고 있는 활동 중 하나가 미술과 관련된 놀이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도 준비하기 좋고 아이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집에 떨어뜨리지 말고 준비해 두는 것이 워크북입니다. 부담없이 시원시원하게 할 수 있는 색칠 공부부터 시작해서 오리와 만들기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소근육 발달까지 노려볼 수 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거죠.

    마이 리틀 타이거 미술 놀이 홈스쿨 10권 세트도, 최초의 크레파스부터 시작해 상상력 색칠 공부까지의 심화 과정을, 흉내내거나 자르기 활동을 통해서 손가락 힘을 기르는 연습도 마음껏 할 수 있구나라고 기대해 보았습니다.만 2세와 만 3세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유니는 만 3살에 시작을 해봤습니다!첫번째 크레용, 크레용, 자유롭게 색칠하기, 창의력 색칠하기, 상상력 색칠하기, 덧그리기, 놀이기구 그리기, 푸드 그리기, 동물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우리 아이가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단계별로 Step by step이라는 슬로건으로 홈스쿨링을 지원하는 워크북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제일 베스트는 순서대로 단계를 밟는 거겠지만 사실 저는 무엇보다 첫인상으로 자유롭게 시작해 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직접 고르려고 했죠.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해서 분홍색 표지의 크레파스를 골랐는데 얼룩말 그림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따라 그리는 것도 마음에 걸렸습니다.

    유아 워크북의 시작은 사탕을 따라 그리고 색을 칠하는 것이었습니다. 직접 설명하기 전에 행동 개시! 크레파스는 파란색이 좋다고 집고는 그 사이에 살짝 색칠을 하기 시작했거든요. 다행히 예시 부분부터 색칠을 시작했다는 건가? 큰 것부터 노리지 않고 위에서부터 나름대로 꼼꼼하게 시작한 것 같아~ 칭찬해~ 생각해봤네요 (웃음)

    이 사탕은 이렇게 그려본대. 한번 해볼까?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권하신 끝에 동그라미부터 다시 그려봤어요.

    "올해 초까지만 해도 동그라미를 그리라고 하면 정체불명의 다각형을 만들던 아이가 아직도 구불구불하지만 제법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서 그 동안 워크북을 열심히 활용하는 게 보람이구나!" 생각했죠.

     

     

     

     

     

     

     

     

     

     

     

    마이 리틀 타이거 미술 놀이인 홈스쿨 유아 워크북 캔디를 완성하고 나서는 첫 단계인 첫 번째 크레용을 했어요. 정해진대로 한 권을 무조건 다 끝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흥미에 따라 이리저리 골라서 유아미술놀이의 주제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홈스쿨의 장점 아니겠어요?ㅋ

    흰 바탕에 아직 물들지 않은 달님 위에 토끼가 책을 읽으며 앉아 있습니다 달님 하면 노란색이지! 생각하고 있던 엄마는 자연스럽게 파란색으로 칠하는 걸 보고... 정성스럽게 바르기만 바라게 되더라고요 (웃음) 색칠공부를 해도 같이 하는 걸 좋아하는 애라서 저도 색칠을 무슨 색으로 하냐고 물어서 정석대로 노란색을 위쪽으로 살짝 같이 해보기로 했어요.
    엄마는 네가 자유롭게 표현하고 끝까지 해내는 게 너무 좋아!이렇게 하라, 정해 놓고 아이에게 활동을 강요하면 거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마이리틀타이거 미술놀이 홈스쿨은 어린이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그림과 소재의 직감적인 디자인을 통해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 설명할 내용에 대해서는 짧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워크북을 활용하면서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차례대로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도 가볍게 시작해서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색조는 좀 더 다양하게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림을 보여줍니다 이전 단계에서는 알록달록 한 페이지를 채우고 있으면 이제 컬러풀한 조합으로 아이들의 미술적 감각을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

    같은 난이도의 그림이라도 개월 수나 발달 정도에 따라 색칠 감각이 점차 좋아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권의 구성으로 작성된 워크북을 계속 함께 놀 때마다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근육 발달 미술 놀이에 빠질 수 없는 오리~
    유아 워크북을 보면 그냥 오는 게 아니라 그거에 맞추는 활동까지 하게 돼 있거든요 직선부터 삼각형을 그리는 것까지 첫장만 봐도 난이도가 달라지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웃음) 아직 가위는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으니 조금씩 천천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이날은 순서대로 색칠공부를 하는 것으로 미술놀이 활동을 마쳤습니다 그림을 보면 여러분, 파란색이 반복해서 나오는 거 알죠?ㅎㅎ 저희 4살 유니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에요
    애들이랑 뭐하고 놀아줄까? 고민이 될 때는 유아 워크북을 꺼내서 하나씩 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미술 활동에 대한 취향과 발달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마침 10월 26일 오전 10시에 @mylittletiger_official라반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육아필수템으로 놔두고 집에서 아이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은 그만하세요. www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