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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건강! 면역력과카테고리 없음 2022. 1. 28. 16:55
요즘 같은 여름철 환절기에는 과도한 땀 배출로 인해 전해질의 불균형이 생겨 체내 수분 부족으로 혈액순환이 늦어지고 면역세포의 기능도 떨어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
이때 면역력을 잘 관리해야 남은 1년을 더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길 수 있는 질환과 관절 건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길 수 있는 질환=대상포진=지금 이 시기에 면역력 관리에 실패하면 여름에 중장년층을 괴롭히는 통증의 제왕으로 불리는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바람을 만지기만 해도 심한 통증을 호소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과 관절건강에 좋은 음식, 장어의 엑기스 효능 합병증도 심각하여 간염이나 폐렴 등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얼굴에 침범되는 경우 구안와사를 비롯한 실명이나 청력저하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상포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7~8월! 따라서 중장년층이라면 지금 계절에는 면역력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올 수 있는 위 질환=관절 질환=여름 환절기에는 습도, 기압, 온도 등 외부 환경의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관절 내의 습도나 압력 등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특히 한의학에서는 습도와 한랭자극을 관절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다루고 있으며 여름 장마철은 외부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인 데다 통증을 일으키는 차가운 냉기도 보온력이 좋은 겨울보다 냉방에 노출되는 여름에 관절 주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근육을 긴장시킵니다.
이래저래 여름은 관절통증과 부종이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고 더 큰 문제는 면역과 관련된 관절질환입니다
일부 관절에만 국한된 염증이 아니라 류머티스 관절염과 같이 전신 면역계의 문제로 나타나는 관절증상의 경우 단순한 관절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을 침범하는 만성염증의 신호이니만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관절염은 인간이 겪는 가장 고통스러운 질환 중 하나로 보행장애를 유발하는 등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우리나라 60세 이상 3명 중 1명은 관절염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4배 이상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됩니다.
또한 관절염은 각종 만성질환은 물론 순식간에 생명이 위태로운 중증질환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 75%가 고혈압을, 34%가 당뇨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류머티스 관절염이 있는 경우 고지혈증은 3.5배, 심장질환은 1.7배, 뇌경색은 1.3배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건강통계, 2019/강동경희대병원, 2017/한국임상약학회지, 2019)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면역력을 지키고 관절 건강 유지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세요.^^
여름 건강상태! 면역력과 관절을 지켜라!